부드럽게 말하는 call의 영어 화법, 스펀지 테크닉

 

스펀지 기술에 대해 지난번에 말씀드렸습니다. 말하기의 스펀지 기술이란, 상대를 위한 배려가 담긴 말을 하는 테크닉을 말합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을만큼, 말 한마디가 사람 마음을 좌우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고 영어회화를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생각하며 단순하게 접근합니다. 영어회화의 기초 레벨이 지나고서는, 비즈니스 영어로부터 접어드는 영어는 단순 의사전달 이상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좋은 인상을 만들 수 있는 부드럽게 말하는 영어회화의 화법, 스펀지 기술의 중요성을 설명드렸죠.

스펀지 기술의 화법, 오늘 간단히 call 이라는 단어를 통해 설명합니다.

스펀지 테크닉: call

Please call me later.

Please contact me later in the afternoon.

Call 은 굉장히 직접적으로 상대방에게 행위를 지시하는 단어입니다. 전화하다. 부르다. 라는 말 대신에 “연락”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더 부드럽게 행동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무언가를 지시하는 경우에는 시간, 장소,위치 등  추가적으로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매우 유용합니다.

Call me at 310-555-5201.

Give me a call at 310-555-5201.

위의 경우에는 사실 어감 차이는그게 없구요. 그 단어가 동사로 쓰일 수도 있고 명사로 쓰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You can call me at 310-555-5201.

You may reach me at 310-555-5201.

제가 이 예에서 보여주듯이, 단어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의미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인지 잘 생각해 보시고 연습을 자주 하셨으면 합니다. reach는 실제로 연락, 전화 등과 같이 직접적인 의미는 전혀 다르지만 상황적으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보여드렸습니다.

 

I’ll ask my secretary to call you next week.

I’ll have my secretary contact you next week.

여기서 ask 라는 단어가 있음으로써 직접적으로 비서에게 질문한다, 요청한다는 뜻을 전달하고있구요. 두 번째 문장의 경우에는 사역동사, 즉 ‘무언가 시키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연락하게 하겠다’라는 그 행위에 대해서 묘사하고 있습니다.

Can I call you later?

Can you call me back later?

여기서는 전화를 내가 하는 것과 상대방에게 전화를 해달라고 하는 것의 차이입니다.

Can I call you now?

Is this a convenient time to call?

When is a convenient time to call you?

 

첫번째 문장은 온전히 나의 의사에 대해 전달하고 있고 다음 두 문장은 너의 의사를 경청하고자 하니 너의 편의를 알려달라고 묻는 상대방이 개입되는 질문입니다. 무엇이 더 부드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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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loe Do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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