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 전략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나요?

디지털 기술로 새로운 수익을 만든다?

디지털로 신사업을 구축한다?

디지털 기술로 비용을 절감한다?

아직 국내 기업 대표, 고위 경영진에게 이렇게 말씀 드리면, 그 방법과 비용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디지털 및 기술의 가속화가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전례 없는 규모의 대변혁이 엄청난 스피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기업 리더 대부분은 물리적 환경과 디지털 환경을 포괄하는 통합적 전략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디지털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어떻게 시작하나요?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은 더 치열해지고, 성장은 더욱 저조해집니다. 변하지 않으면 도태되죠. 하지만, 디지털 혁신을 감행한다면 그것이 사업의 기회라고들 말합니다.

네네, 디지털이 중요한 건 알겠습니다.

그동안 디지털이 “왜” 중요한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셨을겁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디지털 기업이 될 수 있는거죠?

 

경고. 

이 글은 매우 길어요. 왜냐하면 저 질문에 짧게 답하긴 어렵기 때문이죠..ㅠ.ㅠ
저장해두었다가 찬찬히 쪼개서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디지털 기업이 되려면 2가지가 필요하다

먼저 제가 비슷하지만 다른 형태의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대학교를 가려면 어떻게 하나요?

(1) 원서를 준비하고 (2) 대학교에 합격하면 됩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은 없죠. 저는 이렇게 쉬운 답을 얻기 위해서 물어본게 아닙니다. 사실은 제가 질문을 잘못한거죠. 아마도 대다수 사람들이 궁금한 건 일반적인 대학교 입학 방법이 아닐겁니다.

“명문대” 가려면 “어떻게” 준비하는지 그 팁을 알고 싶은 사람이 많겠죠.

 

 

디지털 전략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지털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한데 그것은 바로, (1) 준비 그리고 (2) 실행 입니다.

하지만, 효과적으로, 우수하게  디지털로 전환을 이루려면 기업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해 악기, 운동, 학업, 인성, 추천서 등 각 요소 별로 체계적으로 준비하듯이, 디지털 전략도 각 분야 별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가장 베이스인 제 1단계 조건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의 디지털 대변혁, 디지털 전략의 제 1 단계

물리적 환경과 디지털 환경을 포괄하는 통합적 전략 디지털 기술은 궁극적으로 기업과 경제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옵니다. 가치 사슬이 해체되고 각 분야 별의 산업들이 컨버전스화, 즉 하나로 융합, 통합, 복합적으로 연결되게 되고 새로운 생태계, 플랫폼을 등장시키게 되겠죠. 그에 따라 가치 창출 및 분배 방식도 바뀌게 됩니다.

이러한 복합적이고 어렵고 답답한 시츄에이션을 준비하는 전략의 완전 기초 1 단계는 바로 리더의 준비 입니다. 기업의 대표, 고위 경영진이 확실히 준비가 되어 있어도 될까 말까한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입니다.

디지털 마스터, 김도연 고문

과연, 리더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 디지털로 트랜스포메이션하기 위해서, 디지털 대변혁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지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리더의 준비> 1. 반드시 하겠다는 결단력

<리더의 준비> 2. 뻔한 이야기도 흘겨 듣지 않는다.

<리더의 준비> 3. 카멜레온 같이 변해야 한다.

<리더의 준비> 4. 얼마나 작게 쪼갤 수 있는가

<리더의 준비> 5. 인재는 모셔오는게 아니라 키우는 것이다.

 

 

 

<리더의 준비> 1. 반드시 하겠다는 결단력

디지털 수익을 만들려면 특히 CEO, 리더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디지털로 수익 만들기가 기업 내부적으로 매우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채널로 수익을 다변화 한다는 것은, (1)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서 많은 것들이 변해야 하고 (2) 그래서 많이 혼란스러우며 (3) 내부 반감을 사게 됩니다.

디지털화 한다는 것은 단순히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기업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술적인 노하우가 아니라 리더쉽 입니다.

기업의 리더가 디지털 전략을 기획하는데 참여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움직임을 가속화 시키고, 조직을 재개편하는데 직접 힘을 쏟아야 합니다.

디지털 마스터, 김도연 고문

<리더의 준비> 2. 뻔한 이야기도 흘겨 듣지 않는다.

그건 이미 다 아는 이야기지. 

이렇게 자만하는 태도가 굉장히 무서운 늪입니다. 기업 CEO와 고위 경영진은 굉장히 뻔하고, 흔하고, 유명하게 떠도는 기업의 사레를 절대 흘겨 들어서는 안됩니다.  어떻게 일하는 방식을 바꾸었는지, 고객이 어떤 다른 경험을 하는지, 필요한 기술은 무엇이었고 어떤 변화를 겪어야 했을지, 시장 경제와 문화는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낱낱히 분석해야 합니다.

제가 “디지털 혁신”하면 모두가 이야기하는, 뻔한 기업 사례를 통해 어떤식으로 깊게 연구할 수 있는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완전히 디지털 기반으로 탄생한 기업인 우버 (Uber) – 주문형 모바일 택시 서비스 – 는 기존 택시 서비스와 모든 고객 경험에서 다릅니다. 우버는 자신만의 제품 경험, 기술, 플랫폼 전략으로 자신만의 운영 모델과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차량 운전기사와 승객을 모바일 앱을 통해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미 37개 나라 128개 도시에 진출한 우버는 현재 18조원이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뻔한 기업 사례를 통해 어떤 insight 를 얻어야 할까요?

우버는 자신의 차로 고객을 운송합니다.
우버는 기사가 원할 때만 일하면 됩니다.
길에 서서 택시를 잡지 않고, 고객이 고귀(?)하게 앉아서 버튼 몇 클릭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먼저, (1) 기존 산업과 다른, 고객 경험과 제품 경험을 정리합니다. (2) 그 경험이 의미하는 다음 고객 행동을 유추합니다. (3) 이러한 고객 행동이 누적되면 어떤 사업 기회가 만들어질지 생각합니다.

디지털 택시 서비스, Uber의 파장 효과

(1) 우버로 연 $250,000 (약 2억 8천)을 버는 남자:   우버 드라이버가 자신의 차량에 보석을 홍보하는 쇼케이스 홍보도구로 활용하여 추가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홍보, 구매, 판매의 마켓 플레이스가 차량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2) 우버를 개인 기사로 쓰고 자기 차를 파는 직장인들: 차량 유지비, 주차비 등과 우버 비용을 따졌을 때 출퇴근으로 우버를 타고 차를 처분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차량 제조 산업을 위협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3) 우버 차량이 편의점으로 변신한다: 우버 드라이버가 운송시에 껌, 사탕, 핸드폰 케이블 등 잡다한 편의용품을 팔며 차량에서 소매업을 운영할 수 있게 하는 스타트업이 생겨났습니다. 소매업을 결합하는 운송 서비스의 등장입니다.

이렇게 Uber라는 서비스로 인해 새로운 시장기회가 만들어지고, 고객의 행동이 변화하고, 운송 뿐만 아니라 소매 산업까지 시장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파급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뻔한 기업 사례도 하나씩 뜯어보면, 우리가 깊게 연구하고 새겨 들을 관점이 있습니다. 자사 제품과 서비스의 성격에 맞게, 잘 뜯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리더의 준비> 3. 카멜레온 같이 변해야 한다.

비젼이 있어야 기업 방향성과 장기적인 미션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고, 조직하기 위해 강한 결단력과 grit(불굴의 투지)는 분명 필요합니다. 하지만, 리더는 장기적인 전략을 충분히 구상하고 목적과,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명확히 하되,

” But, What if….? “

라는 Adaptive Leadership (변화하는, 적응하는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어댑리브 리더쉽에 대해서는, 하버드 캐네디 스쿨의 저자, 로널드 하이페츠의 책도 발간되었고 BCG 컨설팅 그룹에서도 잘 정리한 바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리더십은 ‘직위’의 문제가 아니라 ‘행동’의 문제이고,  새로운 시대에 변화 적응적 도전을 맞이하려면 리더는 이제 지속해서 새로운 실험을 해나가면서 해결책을 도출해 나가는 리더쉽을 발휘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훨씬 짧은 시간 간격으로 기술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기존과 다른 새로운 분야에서 경쟁이 일어나면서 전혀 예기치 않은 새로운 후발 주자에게 기회가 주어짐과 동시에 새로운 위협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시장은 기회와 위협이 동시에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서 조직과, 기업 문화, 일하는 방식과 기존의 관성을 바꾸는 것은 절대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어려움은 리더 뿐만 아니라 직원, 고객, 파트너사가 모두 가지고 있는 어려움 입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디지털 변혁을 이끌기 위해 불굴의 투지가 필요하며

동시에 직원, 고객, 파트너사가 변화를 겪으며 느끼는 의견, 피드백을 듣고 수용하여

리더쉽을 발휘하는 중용의, 순응적인, 변화하는 리더쉽이 필요한 것입니다.

디지털 마스터, 김도연 고문

리더가 이처럼 다이나믹한(?) 성격을 가지기 위해서는, 직원, 고객, 파트너사 등의 stakeholders들과 자주 만나 이야기하고 토론하셔야 합니다. 매년 전략을 보는게 아니라 분기 별로 보고, 매월 하던 미팅도 매주 하는 형식으로 양방향으로 피드백을 받아야 합니다. 지속적인 리뷰만이, 다이나믹한 뷰를 볼 수 있는 법이지요.

 

여기까지 읽으시다니!!

대단합니다. <결단력>은 갖추신 리더인게 분명합니다. :O 
2개 더 남았어요!

 

 

<리더의 준비> 4. 얼마나 작게 쪼갤 수 있는가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분산하여 자산 구축을 하듯이 디지털 전략도 다양한 각도로 시도해야 합니다.

또한, 진정한 디지털 전략은 거창하게 시작하지 않아야 합니다.

클라우드,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디지털 거버넌스, 가상현실, 증강현실, 블록체인, 인공지능…

이러한 선도 기술 용어 (terminology)에 함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이렇게 거창한 기술을 도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품, 서비스를 창출하면서 운영 성과와 조직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다, 디지털화한다면서 수천만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하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먼저 의심해봐야 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누구를 위해, 무엇을, 언제, 왜, 어떻게 실현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거나 트렌딩한 컨셉과 뜬구름을 팔고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혹은, 현실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디지털 전략 도입 방법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디지털 전략도 VC, PE, IB 전략과 똑같이 움직여야 한다

디지털 전략도 포트폴리오를 구상할 때, Venture Capital 이 투자를 할 때, M&A 딜 소싱을 이끌어낼 때, 파트너링을 할 때 등등 무수한 비즈니스 전략을 구사할때와 똑같이 무수히 작은, 관리 가능한 bets 베팅을 해야합니다.

기업은 수십가지의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고 작고, 관리 가능한 포트폴리오로 투자하고, 파트너쉽을 이끌어내도록 해야합니다.
파일럿 프로그램도 돌리고 인큐베이션도 진행합니다.
그리고 그다음, 이 중에 가장 가능성 있고 유망한 것들만 scale up 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앞서 말씀드린 자사의 비젼과 미션에 한하여 움직여야 합니다.

디지털 마스터, 김도연 고문

<리더의 준비> 5. 인재는 모셔오는게 아니라 키우는 것이다.

디지털 ‘전략’이 성공하려면 => 기업의 ‘조직’이 성공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기업의 ‘조직’이 성공적으로 실행하려면 => 팀 내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조직의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실행하려면 => 누가, 어떻게, 언제, 무엇을 하면 되는지 알아야 한다.

인재. Talent. 어느 기업이나 top concerns 으로 꼽히는 대목입니다. 디지털 전략에서, 인재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여기서 많은 기업들이 실수 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사에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없기 때문에, 디지털 전략에 대해 경험이 있는 새로운 관리자를 뽑거나, 관련 분야의 아웃소싱 업체를 통해 외주로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기존 회사 직원에게 디지털 역량에 대해 교육하는 것입니다.

(Legacy) X (New Insight) = Synergy

기업이 제품만 팔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기업은 제품만 만들지 않습니다. 이제 기업은 자신의 산업 분야에서 기능, 상품, 시장, 기술, 노하우를 아우르는 자산 asset 을 상품화하고 기획해야 합니다. 바로 이러한 기능을 디지털 기술을 통하여 강화하고 확대해 나갸아 합니다. 디지털 전략이라는 것은, 이와 같은 legacy, 기존 기업의 자산을 활용하여 디지털화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서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기존 기업의 자산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디지털화된 전략을 구사해야합니다.

이것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자사 직원은 제품, 기업자산, 기업 문화에 대해 이미 습득하고 있습니다. 만약, 멋~진 사람을 모시고 오게 되면, 결국 모셔온 그 사람도 우리 사람으로 키워야 능력을 발휘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인재는 키우는 것입니다. 

기업의 제품, 기능, 서비스는 더욱 전문화되어야 하고, 시장은 발전에 대한 요구가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이러한 격동의 시기에, 이미 몇 몇 회사들은 기업 교육 특강을 진행하거나 디지털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내 재교육의 선순환 구조

직원은 자신의 직무와 책임에 맞는 디지털 활용 기술을 습득하여 어떻게 자신이 하던 일을 디지털화 할 수 있는지, 새로운 기술에 대해 정보를 얻고 배우고 적용합니다. 그래야 스스로 성장하고, 가치를 높이며, KPI 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니까요. 이러한 직원의 노력은 기업에게 전환된 가치로 되돌아옵니다. 선순환이 일어나는 것이죠.

기업 맞춤형 디지털 교육이 중요하다

제가 디지털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면,  “3일 만에 배우는 디지털 전략 특강”, “일주일 만에 마스터하는 디지털 전략” 처럼 단기간 요점 정리용이나 “4차산업혁명,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어널리틱스, ~체인은 무엇인가?” 과 같이 겉핥기용 강좌를 듣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게 아니라,

기업 혹은 그 부서가
(1) 어떤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진단하고,
(2) 미래의 수요에 맞는
(3) Tailored, customized된 디지털 교육이 필요합니다.

통상적으로, 기업 재개혁은 마라톤처럼 길게 보고 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디지털 변혁은 다릅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단기간을 보고 sprint, 즉 전력질주 해야합니다. 이렇다보니, 외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리더는 빠르게 생각하고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려합니다. 잘못된 의사결정이라도 질질 끄는것보다 빨리 해서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는게 낫습니다. 잘게 쪼개서 시도를 많이 해보고, cross-functional 하게 부서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자극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리적 환경과 디지털 환경을 포괄하는 디지털 기술이 이미 기업과 경제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완벽한 준비는 없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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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Chloe Do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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