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브랜드와 미디어 광고를 뉴스피드에서 빼겠다고 밝혀

페이스북이 페이스북 뉴스피드의 대대적인 변화를 발표했다.

마크 주커버그는 6시간 전 (1/12 오전 9:28AM), 아래와 같은 업데이트를 포스팅하면서,

커뮤니티, 브랜드, 기업 미디어 컨텐츠가 많아지면서 뉴스피드에 노이즈가 높아졌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친구와 가족들을 연결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2018년, 페이스북은 뉴스피드에 대대적인 변화를 감행할 것이다.

앞으로, 광고, 브랜드, 미디어 포스트보다는 개개인의 의미있는 관계와 가족, 친구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컨텐츠 노출을 강화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브랜드와 미디어 광고를 뉴스피드에서 빼겠다고 밝혀

 

주커버그는 뉴스피드의 본연의 가치에 따라 친구와 가족의 포스팅을 퍼블리셔나 광고 컨텐츠보다 우위에 두고 우선화하여 노출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이에 관련해서 소셜 미디어는 정신적인 건강과 웰빙에도 관련되어 있는 것이라며, 행복과 건강을 위해서도 이러한 결정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We feel a responsibility to make sure our services aren’t just fun to use, but also good for people’s well-being…the research shows that when we use social media to connect with people we care about, it can be good for our well-being. We can feel more connected and less lonely, and that correlates with long term measures of happiness and health. On the other hand, passively reading articles or watching videos — even if they’re entertaining or informative — may not be as good.”

 

브랜드와 미디어 광고의 대부분은 Explore 탭으로 이동

페이스북 뉴스피드의 알고리즘을 변경하여 대부분의 퍼브리셔 Publisher 컨텐츠는 뉴스피드가 아닌, EXPLORE 탭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메뉴의 최하단에 있는 Explore 피드

 

페이지 운영자와 광고주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뉴스피드는 한정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는 친구과 가족의 업데이트로 우선 공개되고 비디오를 포함한 광고주의 포스팅은 한정적으로 공개할 것이다.

이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페이지 운영자들은 비디오와 컨텐츠의 도달과 시청 시간, 트래픽이 감소를 경험할 것이며, 페이지의 컨텐츠 종류와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감소 추이는 다를 수 있다.

페이지 운영주 중에 포스팅에 사람들이 적게 코멘트를 달거나 반응하는 페이지는 가장 큰 감소를 겪게 될 것이다.

 

 

Follow 팔로우하는 페이지는 뉴스피드에서 볼 수 있는가?

뉴스피드 Preference 설정에서 SEE FIRST (먼저 보기)를 설정하면 뉴스피드에서 볼 수 있게 된다. 혹은 Favorite 으로 지정해주면 페이지의 포스트를 바로 볼 수 있다.

뉴스피드에서 보려면 설정해야하는 2가지 옵션

 

이제 마케터는 어떻게 해야하나?

작년, 나는 페이스북이 싫어지는 이유 를 작성하면서 알고리즘 문제를 짚은바 있는데, 이미 예전부터 예견된 알고리즘 변화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올해 페이스북은 급진적으로 광고, 비디오, 페이지 포스팅을 뉴스피드에서 빼겠다고 발표해버렸다.

그러면 이제 마케터는 어떻게 해야할까?

 

 

유저 engagement와 대화 유도

나는 해외 사업 개발 마케팅 에서 항상 수강생들에게 이야기한다.

이제 앞으로 마케팅 비용은 Cost per Click 이 아니라 Cost per Communication 으로 측정될 것이다.

고객과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자주, 쉽게, 소통하느냐,

methodology (방법) , frequency (빈도) , easiness (편의성) 에 따라 CPC가 달라지게 된다.

디지털 자산 전문가, 김도연 고문

이처럼 유저가 원하는 컨텐츠가 변하면서 전체 마케팅의 구도, 매트릭,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페이스북 또한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추어 광고주들에게 변화를 촉구하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듯 하다.

 

다른 광고 채널 발굴 필요성: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자

페이스북의 이번 결정은 메인 고객 유입 채널이 페이스북인 수많은 광고주들에게 타격을 안겨줄 것이다.

올해 대다수 브랜드는 새로운 마케팅 채널 발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작년에 나는 핀터레스트 를 소개했는데 이런 신규 채널 시도 또한 중요하다.

 

유입 고객과 기존 고객 경험을 더욱 우수하게

이렇게 날이 갈수록 새로운 고객 유치가 어려워지고 있는 지금, 마케터와 브랜드는 신규 유입 고객과 기존 고객과의 연결성을 탄탄히 해야한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수많은 홈페이지와 앱, 채널들이 [다운로드 수] [방문객 수] 등 허수 지표에 포커스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

그보다 앞서 말한 고객과의 Communication에 포커스를 맞추어 유대 관계를 맺는 것부터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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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저도 원래 많이 쓰다가 결국은 인스타그램으로 옮겨가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차단을 해도 새로운 광고가 노출되고 제가 보고 싶은 지인들의 소식은 볼 수 없으니 플랫폼의 본질이 흐려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결국 정신이 피로해져서 페이스북 안 들어가게 되었거든요.
브랜드 입장에서도 어차피 페이스북에 광고하는 것이 효과가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서로에게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는 타격이 매우 있을 수 있겠네요.. 그 대신 인플루언서들의 페이지들이 더 각광을 받게 되는 현상이 나와, 그쪽으로 광고가 몰리는 현상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Source: https://newsroom.fb.com/news/2018/01/news-feed-fyi-bringing-people-closer-together/

뉴스피드 FYI: 모두를 보다 가깝게

Written by Chloe Do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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